ㅠㅠ 요즘 나띠 진짜 좋고 이 날 옷 너무 커여움 cr. https://x.com/kiof_fan/status/1776431570834051177?s=46&t=cil4l340kAkAjdymJWBKqQ

네… 맥라렌 첫 포디움에 노리스 피아스트리 3,4위라는 기쁘고도 아쉬운 결과 프랙티스 느낌 좋길래 + 피아스트리 홈 경기라서 조금 기대하고 봤어서 아쉬웠지만 역시 첫 포디움은 의미가¿ 그리고 해밀턴 리타이어 했던 것도 충격. 퀄리파잉 결과부터 참 불안했는데 차가… 진짜…… 솔직히 화가 ㅈㄴ 났고 호주 GP는 베르스타펜이 리타이어 했던 점도 주목을,, 솔직히 초반에 그래서 조금은 더블포디움의 기대를 했었는데 피아스트리가 아직은……^^ 그래도 홈 경기인데 포디움 따길 바랐지만 팀오더로 아쉽게 되었다눈, 그치만 팀오더가 아쉽진 않았다.. 노리스한테 자리 양보 안 했으면 3,4위도 위험할 뻔했기 때문에. 아무튼 사인즈가 1위 한 거 진짜 기뻐 보이고 좋더라…~ 인터뷰 때 아직 무직이라(..)(내년 계약 이야기겠..

2회차 후 까먹기 전에 대충만 적어 봅니다,, 당연하지만 스포일러 주의 ⚠️ 0. 1보다 재미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지만... 2도 좋았다. 그런데 사실 파트투에서 좋았던 건 전부 페이드 로타였어서...... 1. 시작하자마자 폴이 동생아, 너도 별나라로 가야 하지 않겠니? 아버지처럼 이래서 ㅈㄴ 놀람. 무슨 의미입니까. 2. 1에서는 사람을 죽여 본 적 없는 도련님이었던 폴이 2에서는 거의 시작과 동시에 살인을 저지른다……. 당연히 생존을 위한 것이지만 대견함과 안타까움의 양가 감정이 함께 드는 게 당연함 3. 프레멘 전투 씬들 좋다. 특히 초반에 폴 챠니 2인 1조 전투 할 때 폴이 엄호하고 챠니가 총 들고 폴이 장전하고 챠니가 저격하고 폴이 미끼 될 때...... 그리고 모래에 엎드려 파묻혀 있다가..

~정리중~ㅎㅎ

분명히 쓸 말이 꽤 있던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꼭 바로바로 글 써야겠다는 생각이,, 어쨌든 가장 웃겼던 건 마지막 랩에서 샤를이 페라리 팀 포인트 때문에 페레즈(5초 패널티) 보내 주고 5초 갭 만들겠다던 거…. 보다시피 실패해서 러셀이 3위 하고 메르세데스가 총 2위 했다. 우리맥라렌 노리스만이라도 포디움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쉬운 결과였다 ^.^ 그래두 둘 다 너무 잘해 줌 루이스 해밀턴 차량에 문제 있어 보여서 시작할 때부터 좋지 않았다 ㅠㅠ 아쉬웠네요 차 바꿨대요 ㅋㅋ 글구 패토 P1 달렸던데 이사람 인디카 진짜 잘하고 결과 좋대서 얼마나 잘하는지 궁금!! 맥라렌 리저브 드라이버 됐대요 ^.^ 에프원은 애초에 시트가 20개밖에 없어서 참 아쉽다

퀄리파잉 결과 ㅈㄴ,, 맥라렌 듀오 둘 다 Q3 탈락해서 😟 이러고 퀄리 봤는데 루이스 해밀턴도 Q2 떨어지고 ㅠㅠ;;; 그런데 사전트가 P7이라서 내심 포인트 좀 따 보길 응원했는데… 그랬다고 한다 노리스는 리타이어 해 버렸고 ^^……… 다치지만 않았길 (ㅠㅠ피아스트리는 걱정했는데 너무 잘 달려 줌… 그런데 5랩 남기고 피트인 오더 해서 ㅠㅠ 아무리 타이어 오래 썼다고 해도 버텨 볼 만한 컨디션이었던 것 같은데… 시간을 돌려 볼 수는 없으니 사실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? 그래도 조금 아쉽습니다? 어쨌든 포인트권에는 들어 줘서 ^.^ ㅠ.ㅠ;;;; 아프지만 말아라 리한나 원샷 잡아 줬는데 라키는 안 잡아 줬던 듯 (ㅋㅋ 그래도 사진 올려 주어 감사합니다 아 체커기 저스틴 비버가 들어서 ㅋㅋㅋ 웃음 아니 라..